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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나 홀로 영화관

테넷 개봉 이벤트와 스포없는 간단 뇌피셜 테넷 이론

by 4차원 박스 2020. 8. 25.

26일 테넷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간단한 포스팅을 하기위해 여러 자료를 찾아보았 습니다.

간단한 이벤트 소식과 영화를 최대한 이해하기 위해 어떠한 것이 필요할까?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뇌피셜로 이것저것 최대한 끌어모아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영화를 보기전 최대한 예고편을 억지로 회피하는 스타일 입니다. (이미 본것은 어쩔수 없지만)

보기 전까지 영화에 대한 정보를 피하는 편이며 인터넷 게임에서 조차 채팅을 스스로 차단하고

스스로 회피하는 스타일 이라. 아래에 등장하는 이벤트 말고 나머지 상식은 뇌피셜로 짜집기 한 것이니.

스낵용으로만 참고해보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영화의 재미가 몇배는 더 커지더라구요)

 

먼저 테넷 개봉 이벤트이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http://www.cgv.co.kr/culture-event/event/detailViewUnited.aspx?seq=30648&menu=001

 

이벤트 상세 < 이벤트 | 영화 그 이상의 감동. CGV

이벤트주요문구

www.cgv.co.kr

"CGV 필름마크" 이다.

가는김에 받아놓으면 기분은 좋을 것 같습니다.

 

메가박스에서도 비슷한것을 진행 합니다.

https://www.megabox.co.kr/event/detail?eventNo=8668

 

[메가박스]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No.19 <테넷>

2020.08.26 ~ 2020.09.25

www.megabox.co.kr

 

롯데시네마 에서는 아트카드를 줍니다

 https://event.lottecinema.co.kr/NLCHS/Event/EventTemplateInfo?eventId=201010016920147

 

이벤트 상세 - 롯데시네마

 

event.lottecinema.co.kr

세 영화관 모두 선착순 증정이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저는 이런것 모으는게 취미라 가서 받아볼 생각 입니다.

 

 

테넷 보기전 과연 알아두면 좋을지 작성자도 모르는 뇌피셜 상식

 

<100% 주관적인 놀란 작품 특징>

1. cg장면을 최소화한 실제촬영이 많다

2. 시간관련 소재와 연출기법

3. 생각보다 난해한 내용이라 아래 내용 하나정도 알고 보려한다. 인터스텔라 때도 

과학이론 하나정도 찾아서 보곤했다.

 

<엔트로피 역전>

엔트로피 역전이라는 용어는

아시모프 단편소설 SF소설 '최후의 질문' 에서 등장합니다.

 

소설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링크에서 간단한 줄거리로 읽으셔도 좋습니다.

https://namu.wiki/w/%EC%B5%9C%ED%9B%84%EC%9D%98%20%EC%A7%88%EB%AC%B8

 

최후의 질문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SF장르인지라 소설의 시간은 먼미래에서 시작합니다.

자원은 항상 부족하지만 인간은 늘 대처할 수단을 찾아내었고

그 대처수단의 자원은 바로 태양에너지!

 

행성을 넘나들며 자원을 채취하지 않아도 태양의 수명이 다하지 않을때 까지

에너지를 넘치도록 사용할 수 있게된 날 두명의 과학자와

이를 구현할 수 있게한 컴퓨터 한대와 함께 소설을 시작된다.

 

그 좋은날 축제가 일어나고 두 과학자는 축제의 열기를 피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그때 나오는 주제가 엔트로피 역전 입니다.

 

두 과학자는 이러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영원한 자원은 없는걸까?

무한이 증가하는 엔트로피로 인해 결국에는 모든 에너지가 사라져버릴 이 태양을

살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 말인 즉슨 엔트로피를 되돌릴수 없을까? 입니다.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예시는 물에 잉크가 떨어진 경우 입니다.

이때 잉크가 물에 섞이며 퍼지게되어 물과 완전히 섞이게 되죠.

 

물과 잉크가 완전히 섞이기 전으로 완전히 분리할 수 있을까요?

혹은 시간을 되돌릴수 있을까요?

 

전자냐 후자냐 이런 문제인 셈이죠

 

과학자 듀오는 컴퓨터에게 장난삼아 내기를 하며 질문합니다.

엔트로피는 역전될 수 있는가?

 

컴퓨터는 대답합니다.

"자료 부족으로 대답이 불가능함"

 

그 후 소설은 시간이 훨씬 흘러 기술과 수명이 훨씬 진보한

인류와 대면하며 같은 레파토리를 반복합니다.

 

그때도 인류는 같은 고민을합니다. 자원의 유한함에 고민하며

막막함에 수동적인 면모를 보이며 컴퓨터에 의존하는 모습입니다.

 

결말은 직접 읽어보는걸 추천합니다.

한 번쯤 읽어 볼만한 소설입니다. 12페이지 정도로 짧고 흥미로운 내용이거든요!

 

아무튼 내일이 벌써 테넷 개봉일이네요

자체 인터넷 금지령 풀릴날도 몇시간 안남아서 좋습니다

 

간단 후기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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