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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4

알아두면 좋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간단한 뇌과학 이야기. 우리가 몸을 평상시의 모습으로 유지할 수 있는 항상성과 살면서 꾸준히 받는 스트레스에 관련된 간단한 이야기를 한다! 항상성 이란 변화에도 불구하고 자율적으로 안정감유지, 정상적 기능을 하도록 하는 신체의 역량을 반영하는 내적이나 외적인 활동이다. 지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며 일정조건을 유지하려 한다. Homeostasis 의 Home는 똑같다는 의미를, stasis는 유지라는 의미를 가진다. 정리하면 투입과 산출 사이의 가장 적절한 에너지 균형이 존재하는 상태를 만드는 성질을 항상성 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체온조절이다. 체온조절은 시상하부(Hypothalamus)에서 담당하며 파충류의 뇌를 이야기 할 때 나온 적이 있다. (아래 링크참고). https://hotstudy.tistory.com/64 .. 2020. 8. 5.
지금껏 잘못 알려진 사실, 뇌는 한번 다치면 끝이다? 뇌의 신비로움은 끊임없이 진화한다는 것이다. 뇌는 한번 다치면 끝이라고 잘못 알려진 상식을 버리고 현대 과학자들이 찾아낸 뇌의 기능을 알아봅시다! 뇌가소성은 이미 이전에 한번 다루었지만 이번에 자세하게 다룬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https://hotstudy.tistory.com/54 뇌과학 이야기 02. (뇌가 스스로 치료한다? -뇌 가소성-). 이번 포스팅은 인간의 뇌를 보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그 기능을 살짝 맛볼 예정입니다. 모든 물질의 기본단위가 존재하듯이 뇌의 기본단위도 존재하는데 그것이 뉴런, 신경세포 입니다. 아래� hotstudy.tistory.com 뇌의 어느 부위가 다쳐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다시 기능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1920년대 원숭이의 운동피질이 매주 변함을 관찰하.. 2020. 8. 4.
알아두면 좋은 뇌와 관련된 상식들. 이번 포스팅 부터는 사진으로 포스팅 하던걸 보다 개선하여 자세한 글로 전달하는 것을 주로하고 사진을 보조로 하는방향으로 한다. (내 생각보다 사진글씨의 가독성이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ㄷㄷ). 이번 포스팅을 읽고나면 뇌와 관련된 간단한 상식 이야기 에서 생각보다 많은 활약을 하게 될것이다! 가령 뇌의 무게, 뇌가 사용하는 포도당의 양 같은 상식 말이다! 초기 포유류: 1억년간 후각기능의 대뇌가 부풀어 대뇌가 되었다. (쥐의 후각>사람 후각). 후기 포유류: 시각기능 발달하여 대뇌가 커져 주름이 생기게되여 표면적이 넓어졌다. 즉 고등동물의 뇌주름이 많아지게 된것이고 회백질(대뇌겉질)의 부분에 방대한 기록능력과 계산회로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게 되어 경험 학습이 가능해졌다 즉 인간의 뇌는 대뇌 피질 확대의 역사.. 2020. 7. 23.
뇌과학 이야기 01. (쥐 vs 인간의 뇌) 우한발 코로나로 인해 쌓여가는 학습자료들은 보고 포스팅해보면 재밌을듯 하여 시작하는 컨텐츠입니다! 실제로 제가 요번 학기때 제가 필기한 내용을 포스팅 하는 것이니 같이 공부하는 느낌도 들거 같네요. 뇌과학경우에는 사진으로 잘라서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뇌를 떠올리면 대부분 다음과 같다. 과학자들은 항상 맨땅에 헤딩부터 시작한다. 만만한게 쥐다.(미안하다 쥐들아) 다음같이 쥐로 실험을 시작하였다. 어차저차 뇌의 기능을 점점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여러 동물과의 비교도 하기도 하였고... 인간의 뇌를 점차 파악해 나가기 이르게 된다. 그러던중 인간과 쥐의 뇌의 유사성이 드러나는데! 주름의 차이로 인지능력의 차이가 생겼다고 한다. (인간의 후각이 뒤떨어지는 대신) 또한 이러한 유사성 덕분에 쥐의 실험이 ..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