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삼수에 휴학에 편입에 질병휴학까지 삶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어찌되었든 나에게도 취업이라는 큰 벽을 마주하는 시간이 왔다.
하고싶은거 하기싫은거 이것저것 재가며 생각만하고 시간만 보내는것보다.
시원하게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장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시금 기록 해보려 한다.
지난 몇년간 각종 메타버스 프로젝트들을 정신없이 하다가 놓쳐버린 기본기들을 다시봐야
싱숭생숭한 마음이 좀 가라 앉을듯 싶다.
제목이 도넛만들기 주제에 장황해졌다.
암튼 시작이다.
1. 도넛 빵 만들기
Shift +a = 기본적인 메쉬선택가능, 도넛에서는 토러스로 진행
토러스 생성후 좌측하단에서 토러스의 메쉬와 기본 크기설정이 가능하다
실수로 껐을경우엔 F9을 눌러서 다시 킬 수 있고, 아님 다시 토러스를 새로 생성하는것도 편한 방법이다.
사이즈까지 맞추고나서는 N을눌러 툴바 활성화후
트랜스폼 스케일을 모두 1로 맞춰야 하는데 이때 직접 입력하지말고
Control + a > scale을 통해 처리가 가능하다
그냥 필수코스라 생각한다.
이후 우측 모디파이어에서 Subdivision을 해주어서 버텍스사이를 다시 간편히 나눠주고
오브젝트를 우클릭하여 스무스 해준다
도넛의 형태는 실제로 토러스와 같지않다.
달콤한 설탕이 묻은곳들과 잼들이 발린곳, 군데 군데 부풀어오르고 내린 빵까지 실제로는
굴곡이 많다.
이를 위해 단축키 O를 눌러서 상단의 동그란 그래프를 활성화 해주면
표시된 굴곡에 맞춰 주변의 메쉬까지 같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
G를 눌러 버텍스를 이동시키거나 S등으로 확장해보면 감이온다.
Alt+ s를 통해 노멀방향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
노멀 방향이란 간단히 정확히 면에 수직인 방향을 떠오르면 대강 감이 올것이다.
랜덤하게 버텍스를 선택하여 확장하는것도 편한방법이다
위에 select에 있다.
2. 도넛 아이싱(Icing) 만들기
도넛의 겉의 달콤한 초코는 절반만 복사하여 모디파이어에서 솔리디파이를 선택하여 해주는데
이때 와이어프레임을 살피면 내가 오프셋을 잘 맞추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후에 두께는 쉬프트를 눌러서 천천히 조절 가능함
참고로 모디파이어는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용되므로
솔리디파이부터 해주고 섭디비전가야 소스가 동그랗게 맺힌다.
기묘하게 떠있는 아이싱을 빵에 흘러내리듯 붙게하려면 스냅기능과 O키를 활용한다
모디파이어에서 에딧모드에 보이는걸 해제하고싶다면 사각형으로된 녀석 체크해제해준다
위에서 자석모양의 스냅을 활성화하고 면에 붙게 한뒤 아래 옵션중에
project individual elements 를 해주면 하나만 붙는게 아니라 겹쳐졌던 것들도
자연스럽게 빵 표면위에 붙게된다.
모디파이어에서 Shrinkwrap을 사용해서 붙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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