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der 모델링 기초 -도넛 02-

혼자 도넛만드는 과정이 긴가민가해서 유튜브를 보면서 같이 만드는 과정이다.

Blender Guru 라는 해외 유튜브 강좌인데 글로 보면 빠르지만 

혹시 놓치는 부분은 영상에서도 초보자가 따라하기 쉽게 설명하고 짚어가주니

참고하면 좋을듯 싶다.

 

 

앞서 블렌더 도넛을 만들며 모디파이어와 각종 핫키를 대강 복습하고 정리했다. 

물론 모든 블렌더의 모디파이어를 사용한건 아니지만 사용된건 어떤건지 어느때 사용할지 감이 잡혔을것이다.

 

이제 도넛의 퀄리티를 높이는게 남았다. 

 

1. 스컬핑의 활용

스컬핑을 적용하기 전에 도넛의 아이싱에 있는 모디파이어를 전부 적용시켜준다

controll + a로 한개씩가능하다 위부터 해준다.

 

슬쩍 에딧모드에서 버텍스가 충분한지 살피고 서브디비젼 한번더 할지 결정해준뒤

스컬핑을 만져본다

 

컨트롤을 누르면 패이는거 그냥 누르면 올리는거라 간단하다

g로 그랩브러쉬를 대부분 많이 사용하고 

크기조절은 F누르고 드래그이다.

shift + f는 세기 조절이다.

 

브러쉬의 스트로크를 airbrush로 조정할수 있는거로 하면 클릭 꾸욱누르는거로 부풀게 할 수 있다.

이거로 물방울을 키우거나 할 수 있다 도넛경우에는 아이싱에서 흘러내리는 소스를 디테일하게 표현할수 있다.

 

 

2. Rendering

렌더링은 나의 경우 블렌더에서 볼게 아닌 유니티의 인게임 혹은 시네머신에 보이는 화면을 위주로 모델링과 텍스쳐링만 신경쓰면 되었기에 아예 블렌더의 렌더링은 신경을 끄고있었다. 그래도 기초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또 언제 활용할지 모르니 적어본다.

 

블렌더의 경우 유니티에서의 보는 방향으로 카메라 이동인 단축키가 존재했다

controll +alt +numpad0 이다

n 으로 툴바를 열고 보는 방향으로 view lock을 할 수 도 있다.

카메라 프레임을 잡고 g로 움직일수도 있다.

넘패드0로 카메라 보는걸 활성하고 끌수있다.

 

라이트의 경우 3d커서로 옮기는 alt +g로 해두고 움직인다.

 

렌더 단축키는 F12로 한다

아니면 우측 상단의 마지마겡 존재하는 동그란 녀석으로 씬에서 그냥 볼수도 있다

 

렌더 프로그램은 여러개가 존재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evee와 cycles 라는 녀석이 블렌더에 내장되어있으며

사이클이 보다 빛반사 처리까지 신경써서 하는 느낌으로 생각한다. 그림자가 더 디테일하게 반영된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만큼 성능도 많이 잡아먹고 말이다.

 

cycles 에서 오래걸리는 성능을 단축하려면 샘플에서 denoise를 활성화 해주고 위에있는 max samples를 줄여준다

 

이후 머테리얼을 추가해서 베이스 컬러등을 조정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1. evee 렌더링 경우

 

2. cycles 렌더링경우

 

확실히 그림자의 퀄리티가 다르다는게 체감된다.

 

다음글엔 도넛의 바삭한 스프링클 추가와 텍스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