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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핫한 뇌과학 이야기

뇌과학 이야기 인트로(박문호 박사님)

by 4차원 박스 2020. 7. 12.

이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을 인트로로 간단하게 보는걸 추천합니다.

24분 가량 되는 영상인데 시간을 좀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요약한 포스팅을 읽어도 무방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Fw1Jn_l8hM

 

 

뇌의 기능보다는 구조를 먼저 알아야한다. 

 

현재 뇌는 시각적으로 현상 화하는 단계가 진화하는 단계이다. 
전제는 먹이를 먹으려는 생존과정이다. 

첫 번째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위한 본능, 밖에 있는 것을 아는 것 감각, 접근을 위한 운동
그 방법을위한 기억 , 즉 감각과 기억과 운동이 뇌의 기초를 차지한다. 그후 뇌를 그린다.(그중 운동과 감각이 대부분임.) 시각, 촉각, 청각의 2차 영역이 만나서 만들어지는 것이 앵귤러자이러스 영역임(인류가 진화시킨  영역).이것이 언어영역으로 된다 따라서 언어는 공감각 영역이다. 색과 모양이 만나서 이루어진 정보가 해마로 가서 기억이 인코딩된다. 정확히는 여기서 기억을 저장하지 않는다. 만들어진 기억은 연합연역으로 옮겨저 장기기억으로 저장된다. 

감각에서 기억으로 바뀌는 과정을 지각이라 하며 이는 창의적인 영역이다. 

이것은 사람마다 각각다르며 인공지능이 현재 따라하지 못하는 영역이며 앞으로도 구현이 힘들 영역이라

판단되고 있다.

 

지각과 감각의 관계는 촉발시키는 관계이다. 
전전두엽에서 시각정보를 캐치하고 과거 기억과 연관된 정보를 시각 연합에서 불러오고 감정을 일으켜 운동까지 이어지게 된다.  운동, 감각, 기억이 루프로 돌며 발전하게 된다. 사람마다 나오는 운동이 다르고 이것은 기억이 다르기 때문이다.

기억이 학습의 결과이다.

기억은 감정을 만나는 회로와 상당한 부분이 겹쳐있다.

해마의 앞쪽에 편도체가 존재하며 에기의 중격핵이 감정의 중추이고 이것이 해마와 많은 신경다발이 겹친다.
따라서 가치중립적인 학습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시사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것은 학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집중하지 않으면 기억을 못한다. 
주의 집중을 할 때 노르에피네프린 이라는 신경물질이 나온다. 이것이 주의 집중을 가능케 한다. 

렘수면에는 이것이 안나오기에 기억을 못한다. 
(루시드 드림은 전두엽이 관여할 때 이루어진다. 참고로 루시드 드림은 자각몽을 말한다).

노르에피네프린으로 학습한 내용이 응고화,공고화 돼서 장기기억으로 간다. 
기억을 참고로 못하면 감각하자마자 기억이 아니라 운동으로 연결된다. 이는 (동물이) 감각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다. 


언어를 매개로 기억이 폭팔함 즉 인간은 의미에 구속되어있다. 기억을 매개로하는 운동이 두 개로 나눠진다. 운동출력 전에 계획단계가 있다.
이것이 생각이다. 기억을 불러올때는 상징 즉 언어로만 처리가 된다. 감각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찾아내는 과정을 지각이라 한다.  이 목적은 대상이 무엇인지 찾는다 (이때 찾는것보단 생성의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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